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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알래스카 3권

알래스카 사진첩

알래스카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땅이다. 필자는 천주교 사제로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앵커리지 한인 성당에서 사목하였다. 처음에는 이 낮 설은 땅으로 발령을 받고 춥고 겨울이 긴 땅으로만 생각하고 두려워했었다. 하지만 금방 알래스카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시간 날 때마다 카메라를 메고 알래스카의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누비고 다녔다. 이 책은 필자가 찍은 알래스카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그 아름다움을 한정된 지면에 다 실지 못함이 안타깝다. 아무튼, 독자 여러분이 알래스카를 알기에 조금이나마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알래스카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땅이다. 필자는 천주교 사제로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앵커리지 한인 성당에서 사목하였다. 처음에는 이 낮 설은 땅으로 발령을 받고 춥고 겨울이 긴 땅으로만 생각하고 두려워했었다. 하지만 금방 알래스카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시간 날 때마다 카메라를 메고 알래스카의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누비고 다녔다. 이 책은 필자가 찍은 알래스카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그 아름다움을 한정된 지면에 다 실지 못함이 안타깝다. 아무튼, 독자 여러분이 알래스카를 알기에 조금이나마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1961년 충북 음성에서 났다. 광주가톨릭대학과 대구 가톨릭대학을 거쳐 1989년 6월 청주교구 사제로 서품되었다. 충북 미원, 앙성, 청주 영운동, 용암동, 충주 문화동, 알래스카 앵커리지 교포 사목을 거쳐 지금은 청주 오창성당에서 사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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